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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조각글

시작하는 글

by irreplaceabler 2019. 4. 23.

청록

97520, 

1997년 9월 5일생, 좋아하는 숫자들.

 

이곳에 나에 대한 글들을 기록해보려 한다.

나는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자존감이 낮기에, 자기애를 위해서.

그리고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는 그 어떠한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긴 이야기가 될 수도 혹은 짧은 문장만의 기록이 될 수도 있겠다.

천천히 기록해 나가자.